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좋은 음식 탐구 - Health

감기 몸살 오한에 좋은 음식 10가지

by 탐구시대 2024. 12. 14.

오한 몸살 감기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은 뭘까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몸살 감기에서 빠져나오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몸부터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오한 감기 몸살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사계절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감기 몸살.
여름에는 냉방병, 특히 추운 겨울철의 경우 급격한 추위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많이 일어납니다.
몸살은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몸살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몸살 옆에 붙게 마련인 '감기'의 뜻부터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데요. 
감기란 외부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일종의 염증 반응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제외한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상기도 감염이 모두 감기로 통칭되고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신종플루) 의한 감염을 독감이라고 부릅니다.
발열, 오한, 두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몸살 감기 증상은 오한으로 몸이 떨리고 무겁거나 피로하거나 관절의 통증을 동반하는데요.
한 가지 증상이라기보다는 감기로 인한
전반적인 몸의 통증이 몸살로 표현되는 것이죠.

몸살 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몸살과 두통, 근육통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으로
열이 나거나 오한으로 몸이 으슬으슬 떨립니다.
일반적으로 춥다고 느끼는 환경이 아님에도 추위가 느껴지며
심한 경우 염증반응으로 몸에 열이 나기도 합니다.
근육통은 보통 격한 운동 혹은 몸을 무리하게 움직였을 때 오는 통증과 비슷합니다.
이 외에도 콧물, 기침, 인후통, 전신쇠약,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오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어지러움, 생리주기 불규칙, 생리통 등이 있을 수 있고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과 같은 위장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손발이 붓거나 메스껍거나, 심하면 구토 증상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감기는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신체의 전반적인 대사가 저하되고
병원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를 유발하는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침입하여
몸의 균형상태를 파괴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사람의 체질과 저항력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일년에 몇 번씩 심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년에 단 한 번도 감기를 앓지 않는 사람도 있죠.
한의학에서는 감기를 상한·상풍·감모 등으로 파악하며
수많은 인체 의 질환이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감기는 인체의 정기 가운 데 바깥을 지키는 위한이라는 기운이 약해져서 
피부를 통해 외부의 나쁜 기운 풍한사가 침범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치료는 환자의 상태뿐 아니라 평소의 체질과 증상을 기초로 삼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일단 감기가 시작된다고 느끼면
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자주 휴식을 취해 주는 게 좋으며
물이나 과일주스 등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감기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실내에서는 수분을 몸 안에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럴 때일수록 몸에 열을 내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차나 죽 등을 섭취하면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기몸살에 걸려 오한이 들고 기력이 없을 때는 식욕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아플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말은 의학적 근거 있습니다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입맛이 없으니 이런 조언을 귀찮게 여깁니다.
하지만 밥을 잘 먹으면 정말로 잘 낫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미국 소크연구소의 생물학 연구팀(에이어 교수)은 쥐 연구를 통해
배가 고프지 않을 때도 음식을 먹는 것이
병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셀(Cell)’에 실렸습니다.

그렇다면 박테리아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을 잘 먹어서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에게 빠르게 대처하도록 돕습니다.
또 이렇게 면역 기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면역 세포에 중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이 필요합니다.

1. 콩나물

콩나물


콩나물의 경우 예로부터 감기 치료에 특효약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기를 물리치고 추위도 잊게 해준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콩나물을 간편하게 국이나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면역력을 높혀 몸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감기가 진행 중인 경우 때는
발열, 오한, 두통, 몸살,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또한 콩나물국을 자주 먹으면 저항력이 높아져
유행성독감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부추

부추

 
동의보감에 부추는 채소 중에서 성질이 가장 따뜻하고 보하는 작용이 있어
항상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부추는 한의학에서 보양약(補陽藥), 즉 양기를 보충해주는 약으로 분류되며
성질이 따뜻한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차서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꾸준히 섭취하면 손‧발‧무릎 차가운 것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아랫배와 허리도 따뜻하게 해서 여성 생식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효능 이외에도,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은 물론
부추 속에 있는 유화아릴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부추는 즙을 내거나 부추김치‧부추전 등의 형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단백뇨를 멈추게 하고
남자들의 정력강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계피차

계피


계피가 한의학에서 따뜻한 약재로 분류되며
추운 곳에 오래 있어서 생긴 감기나 속병이 있을 때 많이 처방합니다.
계피는 기운이 따뜻해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찬 기운을 분산시켜 냉한 것을 몰아내므로
한기로 인해 허리나 무릎이 아픈 증상을 치료해줍니다.
계피는 단맛이 나면서도 성질 자체는 뜨거운 음식입니다.
계피는 작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나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서양에서는 뱅쇼로 계피를 섭취하곤 합니다.
뱅쇼는 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시나몬을 함께 넣어 끓여 알코올 성분을 날린 따뜻한 음료로
뱅쇼에 들어가는 시나몬 막대가 바로 계피입니다.
- 계피차 만드는 법
먼저 계피를 물에 넣어 20분 정도 끓이다가 계피는 건져내고 다시 끓인 다음
취향에 맞도록 꿀이나 설탕을 넣어 차게 해서 마시면 됩니다.
또 계피를 잘게 부수고 생강을 얇게 썰어 함께 넣고
푹 달였다가 채로 받쳐서 건데기는 걸러내고
대추를 가늘게 채 썰어 띄워서 마시면 또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피는 열성이 강하기 때문에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기 때문에 열이 심한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갈근탕(칡뿌리)

칡뿌리


갈근탕은 초기 몸살에 탁월한 한약제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기전은 ‘발한’으로 땀을 내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대한 인체 면역반응을 돕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갈근탕에는 갈근(칡뿌리), 계지, 마황, 작약, 감초, 생강, 각, 대추 등이 기본 재료로 들어가 있습니다.
마황은 몸 표면에서 땀이 나게 해 열이 떨어지도록 하고
갈근·작약·감초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계지·생강·대추는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대사 작용이 원활해지게 도와줍니다.
또한 칡뿌리(갈근)는 해열에도 좋은데요.
칡뿌리는 우리 몸에 열을 내리고 땀을 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감기 몸살로 오한이 날 때 칡뿌리를 달이거나 칡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좋습니다.
여기에 꿀을 넣어주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5. 생강차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식재료로
한의학에서는 으슬으슬한 오한이 들거나
복통, 설사, 구역감 등의 속앓이가 있을 때 많이 사용되는 약재입니다.
팔과 다리가 냉하여 추위를 잘 타는데 효과적이고
기침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손과 발을 비롯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특히 추운 겨울철에 즐겨 마시면 속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잠들기 전에 생강차를 한 잔 마시고
따뜻한 방에서 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싸한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며
이는 혈압과 체온이 정상화되도록 돕습니다.
단,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사람이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겠다고 과하게 생강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강한 맛이 있기 때문에 위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 적게 쓰는 것이 좋고
몸에 종기가 있는 경우에도 피하는 것이 좋다.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생강을 섭취하게 되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광고] 경면주사 진사 단주 천연원석 불교신앙용품
[광고] 희귀 수묵화 문양 쿼츠 마노 천연원석
[광고] 희귀 형석 플루오라이트 다면체 결정 천연원석


6. 구기자차

구기자


감기나 신종 플루 등의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면역력 저하 때문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는 구기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 예방은 물론 체력 보강 효과도 느낄 수 있답니다.

7. 유자차

유자


햇유자로 만든 차가 좋습니다.
레몬에 비해 비타민 C가 3배 이상 들어 있고
목감기에 걸렸을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어서
겨울철에는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8. 감귤

감귤


감귤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몸살에 좋은 과일입니다.
감귤류에 풍부한 비타민C가 감기 증상을 23%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몸살 감기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의 경우 비타민C 과다 섭취로 인한 소화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귤은 찬 성질의 내부 과육 보다는 껍질이 좋다고 하는데요.
귤 껍질을 벗겨 말렸다가 차 형태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9. 후추

후추 열매


후추는 위액분비를 촉진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땀을 나게 해서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10. 모과차

모과

 
모과에는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사포닌, 사과산, 주석산,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타닌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좋습니다. 
모과에는 각종 유기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목감기에 좋다.
또한 혈당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 모과차 만드는 법
마른 모과 5~10g을 200㏄ 정도 물에 넣고
그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불에 끓인 후 건데기를 걸러내고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됩니다.

몸살 감기를 이겨내는 힘은 면역력입니다.
몸살에 걸렸을 때도 이전과 달리 쉽게 이겨내지 못하고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소화불량, 설사, 대소변 이상, 입 마름, 식욕부진 등
여러 가지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몸살에 걸렸을 때 땀을 내기 위해 목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욕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욕 후 땀구멍이 열리면서 외부의 나쁜 기운이 침입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목욕을 꼭 해야 한다면 목욕탕 안을 가급적 따뜻하게 해놓고
목욕 후에 물기를 확실하게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란 감기는 일단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스트레스나 과로, 추위를 피하고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는 될 수 있는 한 예방에 주의를 하며
일을 끝내거나 외출한 후 혹은 감기 증상을 가진 사람을 만난 뒤에는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광고] 희귀 플루오라이트 퍼플 엣지 결정 천연원석
[광고] 발견 당시 화제됐던 칼사이트 결정 천연원석
[광고] 최상급 AAA+ 투명 백수정 결정 천연원석


#몸살감기 #감기몸살 #몸살 #오한 #오한감기 #인후통 #감기 #독감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신종인플루엔자A #인플루엔자A #감기바이러스 #감기면역 #콩나물효능 #계피효능 #부추효능 #갈근탕효능 #후추효능 #구기자효능 #생강차만드는법 #모과차만드는법 #동의보감 #만병의근원 #면역력 #감기예방